나노바이오시스템-포에버 성형외과그룹, 첨생 화장품·의료기기 개발 기술 협약 체결
- mpr730
- 2024년 11월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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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노셀케어 기술 바탕으로 제품 공동개발 및 글로벌 진출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
나노 세포케어 기술 활용해 손상된 피부조직 재생 ‘셀로브릿지’ 11월 출시 예정

[바이오타임즈] 첨단 재생 의료치료제 개발기업 (주)나노바이오시스템(대표 김장호)은 포에버 성형외과그룹(대표원장 정해진)과 ‘첨단재생 코스메틱 및 의료기기 제품 개발’을 위한 기술 업무 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.
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재생 코스메틱 및 의료기기 제품 개발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나노바이오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‘나노 세포케어’ 기술을 활용해 손상된 피부조직을 재생시켜주는 ‘CELL-RO BRIDGE(셀로브릿지)’를 11월 출시 예정이며,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해 포에버 성형외과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.
나노바이오시스템 김장호 대표는 “포에버 성형외과그룹과 기술 협약을 체결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”면서 “아이부터 어른까지 최고의 피부관리를 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재생 코스메틱 제품을 함께 개발하겠다”고 말했다.
포에버성형외과 정해진 대표원장은 “나노바이오시스템 재생 기술은 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력으로 알려졌다”며 “현존하는 기술 중 상처를 가장 확실하게 케어할 수 있는 나노셀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공동개발은 물론 동사의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노바이오시스템의 성장을 돕겠다”고 했다.
나노바이오시스템은 독보적인 나노소재-줄기세포 원천기술로 첨단 재생 의료치료제와 피부재생 코스메틱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. SK증권 등으로부터 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신한투자증권과 기업공개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. 포에버 성형외과는 전국 30여 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대규모 성형외과이다.
[바이오타임즈=김수진 기자] sjkimcap@biotime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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